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청약으로 내집마련 가능합니다. 최근 어반 파크 조감도(파이낸셜뉴스)가 기준금리를 급격히 인상하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6일 부동산 동향에 따르면 막대한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무작정 집을 사기보다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청약 방향으로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분양도 청약경쟁.
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상승하는 물가와 원·달러 환율 등을 감안해 8월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5%로 0.2포인트 올렸습니다. 지난 7월 0.5%p의 빅 스텝이 처음 시행된 이후 올 들어 다섯 번째 인상입니다. 연내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돼 부동산 매수 심리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인상은 청약시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부동산 114에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아파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0.4대 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19)과 비교해서 절반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특히나 서울의 경우 지난해 164.1대 1에서 올해 29.8대 1로 경쟁률이 급락했고, 미분양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반면 민간 임대시장에서는 오히려 청약 경쟁이 불붙었습니다.
민간임대 분양 무주택 가구 누구나 가능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에 공급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총 15개다. 단지 중 12개 단지는 미달로 기간 내 청약이 마감됐습니다. 특히나 금리가 본격적으로 상승한 2월 이후 공급을 시작한 12개 단지는 대체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민간임대 공공지원, 내 집 마련 기회로 '집중 관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청약통장, 소득 수준, 당첨 이력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원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습니다. 임대료는 시가에 비하여 95% 수준(일반공급), 신혼부부, 청년, 고령자 대상 특별공급은 시세의 85% 이하로 책정됩니다. 임대료 상승률 약 5% 이내로 제한, 최대 8~10까지 장기 거주 가능연. 무주택 자격을 계속 유지하고 신규 주택에 거주할 수 있으므로 청약가점을 적립해 내 집 마련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도 일반분양처럼 인프라 좋아
또 최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일반분양 단지 못지않은 상품성이 특징입니다. 민간 건설사의 브랜드로 제공되며 평면, 고급 마감재 등 디자인과 여러가지커뮤니티 시설 및 조경, 주거 서비스,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거비 부담 낮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봇물 인천 검단신도시 한신공영 10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검단 한신 더휴 어반 파크' '검단 한신 더휴우' 공급'알반파크' 전용면적은 74, 84㎡로 총 910가구입니다.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된 검단신도시 1단계 구역 최중심에 들어서면 완성된 인프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거생활.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1 정거장)이 있어 서울역에서 인천 국제공항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초·중·고 전 연령대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한 원스톱 학세구역이 주목받으며 단지 인근 아라센터 파크, 계양천 수변공원,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갖췄다.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는 우미건설이 오는 9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림센터' 전용 64~84㎡, 총 522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주택은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단지 인근에 GTX-A노선 운정역이 조성돼 개통 후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보행로에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이 있어 안전을 갖추었다 등교 조건. 대전 유성구에서는 한화건설이 '한화 포레나 대전 학하' 전용 59~84㎡ 총 1754가구 규모로 9월 출시하며 이중 882가구가 공공으로 나옵니다. 민간 임대 공급을 지원합니다. 빈계산, 휴양림, 삼림욕장 등 계룡 산맥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으며, 동서대로 및 유성대로를 통해 도안신도시 및 대전 도심으로의 차량 이동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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