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점포가 공급 과잉이지 부족인지 확인하는 방법

상가 점포가 공급 과잉이지 부족인지 확인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부동산 이야기를 나누는 정보나라입니다. 오늘은 신도시가 개발되면 상가점포가 공급과잉인지 부족인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서울의 인구 포화로 인해 신도시 개발이 다양하게 발전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자들도 신도시 아파트나 상가에 많은 관심이 있는 반면에 신도시가 과연 미래에 효과적인 투자가 될지도 의문입니다. 그럴 때에는 주변인 프라와 상가점포의 공급과잉과 부족을 보면 쉽게 판단이 서기도 합니다.

 

상가 점포가 공급 과잉인지 공급 부족인지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신도시가 공급되면서 신도시에서도 새로운 상권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인구 이동이 일어나는 상황의 자연스러운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급되는 도시에는 다양한 인프라가 공급돼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도와야 합니다. 그중 하나가 상업 지구의 상권 상가입니다.

 

그러나 각 도시의 성장과정에서 상업 지구의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쇼핑몰 공급이 문제점으로 꼽힐 수 있습니다. 특히 독립적인 형태의 도시디자인은 현재 외부 유입인구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지역 인구에 한정되어 있음에도 공급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상가 점포의 공급은 그곳의 가게 수와 관련

일반인이 상업지 도면만 보고 얼마나 많은 매장이 있는지 추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신도시에서 일반 대중은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

 

1. 첫 번째는 운영 영역을 구분합니다.

분류 기준은 일반인보다 사회약자인 장애인의 활동 생활을 중심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주로 4차선 이상 도로, 대형 공원, 상권 거리, 대형 건물, 유동인구에 가장 가까운 상권 등을 분석합니다. 이러한 조건에 따라 하나의 신도시를 상권 사업권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2. 둘째는 분류된 상업 사이트를 기준으로 예상 점포 수를 예측해야 합니다.

이때 예측이 정확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업지역 내 점포 수가 늘기도 하고 때로는 점포 수가 줄어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최소 점포 수를 예상할 경우 거주 가구 수와 인구수를 비교·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신도시 아파트 공금 가구수가 3천 세대 이상이라면 상권의 도면을 주변 인프라 상권까지 자세히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 정확히 분석한다면 사업범위가 한눈에 들어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리를 계산하는 방법은 일반인이 걸을 때 한 걸음의 거리가 80cm 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총 단계 수에 80을 곱하여 어느 정도 거리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기계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거리 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지를 기준으로 1층 전면 매장은 약 6m~10m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계산하면 총 약 2,122.23m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장 앞면을 6m 예상해 계산한 결과 총 353.71개의 매장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택가 3783가구에 1층 353.71가구가 영업할 경우 이들 중 몇 명이 살아남을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거주지의 거주자들은 모두 이 상업 지역의 상점을 이용할지에 대한 분석도 중요합니다.

 

신도시 투자 시 공급과잉에 대한 분석을 마치며

신도시와 신도시에서 분석할 때 이런 식으로 분석하면 상가 및 상가 공급량이 과다한 것으로 확인될 수 있다. 여기까지 부동산 신도시를 파악하고 투자하고 싶을 때 올바른 선택이 안된다면 어떻게 할까 라는 주제로 정보를 드렸는데요 투자의 선택은 언제나 본인의 몫입니다. 누구를 믿어서도 안되고 본인이 직접 발품을 팔아서 주변시세와 주변 인프라, 주변 생활여건을 잘 살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주변의 인프라와 상가 가게 형성을 잘 보는 견해를 가지고 투자의 바른 결정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