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만성피로의 원인 중 하나인 B형 간염 검사방법과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형 간염은 간세포와 간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 원인과 증상을 알면 미리 예방접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B형 간염 증상 발생 원인
B형간염은 수혈이나 장기이식을 통해 기증자가 보균하여 전염될 수 있으며, 사전에 기증된 혈액과 장기에 대해서는 간염검사로 관리하는 국가에서는 매우 드물 수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임산부는 세균을 보유할 경우 분만 과정에서 영아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출생 후 12시간 이내에 영아에게 간염 백신을 접종하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사바늘이나 링거 등 우리 몸 안에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 한 번 사용 후 폐기해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재사용되면 전염될 수 있고, 그 외에도 적절한 소독을 하지 않으면 의료 종사자에게도 B형간염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액이나 정액 등에도 B형 간염이 존재하는 경우도 전염이 됩니다.
혈액이나 체액에 접촉한 의료종사자는 직업노출을 통해 전염될 수 있으며, 바늘에 찔리거나 날카로운 부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증상입니다.
가장 흔한 경우가 B형 간염은 염증을 일으키고 몸이 무겁고 피로해서 약해지는 원인이 되므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은 조용한 장기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초기에 통증을 알리지 않고 악화될 때 나타나는 것 중 하나가 피부와 눈에 황화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B형 간염으로 인한 염증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고 때로는 복부의 오른쪽 약간 윗부분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B형 간염 증상으로 식욕감퇴로 나타날수 있는데 위장 등의 문제로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B형 간염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하거나 심지어 영양실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 나타나는 B형 간염 증상 중 하나로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것은 우리 몸의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검사입니다.
B형 간염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는 검사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혈액 검사로 간염 항원과 항체의 존재 여부를 확인합니다. 항원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단백질이고 항체는 면역계에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생기는 단백질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간 기능 검사로 혈중 효소와 단백질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간 손상을 알 수 있고 초음파를 통해서 간의 이미지를 관찰할 수 있고 지방간이나 흉터 같은 손상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예방법입니다.
우선 기본예방방법으로 B형간염 예방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백신예방접종이 존재하므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성인기준 75%, 청소년 이하는 95% 이상 예방이 가능하므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과음은 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주량을 하시는 것이 좋으며 간을 충분히 쉬게 하여 음주후에는 회복 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간에 좋은 음식으로 식단을 관리하여 평소에 B형간염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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